#돌담너머바다, 제주1박2일 여행, 카페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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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돌담너머바다>




돌담너머바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일주서로 4533-19

(한경면 판포리)








돌문어 파스타로 유명한  협재 근처 이탈리안 레스토랑 돌담너머바다에 다녀왔어요.

 역시나 카카오 택시를 불러서 이동했습니다. 제주 시내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유명한 곳이라 미리 예약을 하고 갔어요.


인스타그램




당일 전화예약​만 가능하니까 참고하세요!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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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크기 보이시나요? 자르니까 양이 더 많아졌어요.

메인 메뉴인

​​판포리 문어 스파게티와

전복 게우 크림 리조또를 주문했어요


​​각각 18000원씩 했어요.









문어스파게티에 들어간 문어와 전복은

정말 통통하고 식감이 좋았구요

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식이라 생각해요.

리조또도 부드럽고 간이 독특했어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창가자리에 앉아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장님이 그렇게 많은 고객을 한번에

받는 걸 좋아하지 않는 거 같았어요. 방문객 입장에서는 매우 매우 좋은점이라 생각합니다.





​​영업시간은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30 -17:00

휴무일은 유동적인 것 같아요

미리 가시기 전에 그 날 영업을 하는 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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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아기자기 해요. 창문 너머로 바다가 보이는데

돌담너머바다 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이뻤어요.

뚜벅이들이 대중교통을 타면서 오기엔 다소 거리가 있기 때문에

택시나, 렌트를 해서 오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족끼리 와도 좋을 것 같아요.








< 카 페 서 로 >


서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전농로9길 32 1층

(상도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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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앤티크 하고 요새 인스타 인기 카페 처럼 인테리어가

이뻤어요. 서울에서도 이런 곳은 잘 안가는데 제주도에도 이렇게 이쁜 카페들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이번 여행은 친구와 함께해서 서로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많은 추억을 쌓은 것 같아요.

제주도는 봄여름가을겨울 언제나 여행하기 좋은 것 같아요.

여름에 왔을 땐 그렇게 덥지 않았고 겨울에 왔을때도 그렇게 춥지 않았어요.

말이 좀 이상하지만 태풍만 오지 않는다면 좋은 여행지 같아요.

2018년에 제주도만 세 번 다녀왔는데 마음만 먹으면 한달에 한번 씩 힐링하고 오는 것도

무리 없을 정도입니다.

​인테리어 만큼 이쁜 소품들도 눈에 띄었어요. 찻잔이나 케익 그릇도 이뻤어요.



카페 서로는 제주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 전

제주시내에 있는 카페 서로에 갔어요. 제주시내에 있어서 바로 공항으로 가기에 딱 좋아요.



비엔나 커피(6.0)

따뜻한 아메리카노(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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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시간 전에 여유롭게 앉아서

최대한 제주를 더 즐기다 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제주공항은 비행기 연착이 심하기 때문에

시내에서 여러군데 지정해두고

돌아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카페 서로 영업시간


12:00 오픈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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