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비야 여행 루트 3일차 세비야 3일차에는 전날 너무 많이 걸어다녀서 조금은 휴식을 취하는 마음으로 일정을 대폭 줄여서 호스텔에서 빨래도 하고 근처 마트 구경도 더하다가 오후 늦게 돼서야 본격적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조식->호스텔에서 빨래하기-> 플라멩고 공연 관람 -> 메트로폴 파라솔 ->저녁 정말 또 유럽을 언제 오겠나 싶어 빽빽하게 일정을 잡는 것은 그 여행을 힘들게 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처음 간 유럽여행이 마음에 들었다면 분명 다시 어디든 여행을 갈테니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컨디션에 맞는 여행 루트를 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플라멩고 공연장 앞) 1. 호스텔에서 빨래 하고 널기 호스텔에 유료 세탁기가 있어서 맨 윗층에 있는 세탁기에 돈을 넣고 빨래를 했다. 여행은 약 3주간의 일정이였고..
세비야 2일차의 일정은 살바도르 성당->점심(Bodega Snata Cruz)->세비야 대성당->알카사르궁전->스페인 광장->황금의 탑->이사벨 다리->저녁(La brunilda Tapas)이렇게 어마어마한 일정이였다. 세 비 야 대 성 당세비야 대성당은 유럽에 있는 성당 중 세번째로 크다고 한다. 입장료는 9유로로 알카사르 궁전도 간다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아침부터 줄서서 기다리면서 들어갔는데 스페인 사람들은 정말정말 일처리가 느리다.더 신기했던 것은, 줄이 정말 길었지만 기다리는 사람들 모두 불편한 기색이 하나도 없다는 거였고 그 긴 줄을 직원 두명이서케어하면서 입장을 시키는데 정말 한국이였다면 상상도 못할 광경들이였다.사실 성당 내부 자체는 콜롬버스 무덤을 제외하고는 볼 게 거의 없다. 하지만..
La Flamenka 스페인에서 유일하게 예약한 호스텔 라 플라멘카. 세비야 주변 관광지에서 거진 10분 이내로 다 다닐수 있고 주변에 유명한 타파스 집도 많아서 위치면에서는 정말 좋았습니다. 이 호스텔의 특징은 플라밍고 같아요. 하얀 인테리어와 상반되는 플라밍고가 아기자기하고 귀여웠습니다. 유럽 여행 중 런던 말고 유일하게 숙소를 호스텔로 잡은 도시가 세비야 였어요. 처음 유럽 여행이라 숙소비를 조금 아끼자고 한 일이지만 전혀 불편한 것 없이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유럽 여행을 가신다면 한번쯤은 호스텔에서 묵는 걸 추천드릴게요. 제가 호스텔을 크게 선호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일정한 규칙이 없는 시간을 가진 사람들과 한방을 쓰면 여행 컨디션이 안좋아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같이 숙소를 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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