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뮤지컬 관람, 런던에서 뮤지컬 보기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런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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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페라의 유령(phantom of the opera)

​

​

​여왕 폐하의 극장

Haymarket, st. James's, London SW1Y 4QL

+44 844 412 4653

​오페라의 유령은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이라  한달전에 미리 예매를 했어요.



예매 사이트​




좋은 좌석에서 관람 하려면 미리 예약하는 게 좋아요.

카드 결제는 꼭 본인 명의로 된 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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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극장에서 먹을 수 있는 맥주와 간단한 스낵들을 팔아요. 굿즈들도 팔아요.

극장 안으로 들어가니까 레미제라블 공연장과는 달리 조금 으스스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잘 셋팅 되어 있다는 증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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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
정말 좋아하는 뮤지컬이라 기대가 컸어요. 기대가 큰 만큼 실망할까봐 걱정도 했는데

정말정말 만족했습니다. 일단 공연장 자체의 퀄리티가 상당하고

배우들 실력도 뛰어났어요. 공연 흐름도 매끄럽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공연에 빠져들었어요. 정말 런던 오페라의 유령은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오페라의 유령 영화만 알고 가도 될 만큼 극 자체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정말 영국식 억양이 강해서 중간중간 못알아 들은 대사도 많아요.






​2. 레미제라블 (lesmeserables)


오페라의 유령은 사전에 예매해서 좋은 좌석에서 관람했지만

레미제라블은 크게 상관 없다고 판단해서 전 날, 피카디리 서커스 역 근처에서

티켓을 구매 했어요.  여행 일정이 어떻게 될 지 모르고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었기 때문에 저렴하게 잘 구매해서 만족했어요:)





​Queen's Theatre
51 Shaftesbury Ave, Soho, London W1D 6BA

데이시트로 많이 구매 하시는데 당일도 아니였지만 전날에도 저렴하게 판매 해요!

토요일에 관람해서 사람은 오페라의 유령에 거의 2배는 되는 것 같았어요.

​

​공연 기다리기 전에 맞은편에 있는 코스타 커피에서 간단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레미제라블 공연장은 뭔가 원형처럼 둥글게 되어있었어요. 사진으로 보니 정말 뒷자리네요.

 

관람후기

우선, 오페라의 유령 공연 만큼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다 생각했어요. 비교가 안될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오페라의 유령이 극을 관람하기에는 더 좋았습니다.

중간에 끊기는 부분 때문에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워낙 유명한 뮤지컬이고 아는 노래들이 많아서 즐거웠습니다. 조금 주변이 산만하다 느낀거는

사람들이 맥주를 많이 마셔서 그런 것 같아요.

확실히 레미제라블 뮤지컬에 크게 관심이 없거나 하신 분들은 ​라이언 킹을 더 추천 드려요.

라이언 킹은 정말 화려해서 볼거리가 정말 많다고 해요.




Tip

1. 좋은 좌석은 최소 한달 전에 예매하자

2. 티켓 구매는 피카딜리 서커스 역 근처에서

3. 뮤지컬 내용을 미리 알고 가자(모두 영어로 하기 때문에..)







이상으로 런던 뮤지컬 관람에 대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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