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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델발트 여행 중 빠질 수 없는 트로티 바이크!

곤돌라+1액티비티 가격은 ​67프랑




30분동안 클리프 워크 정상으로 간 뒤,

보어트 역에 하차해서

바이크를 빌리면 된다.









이렇게 입구에서 안전수칙 종이에

사인하고 헬멧을 사이즈에 맞게 착용한 뒤

입구로 가서 결제를 하면 되는데


융프라우vip티켓이 있으면 거의

반값에 이용 가능하고

당일에 할 경우 곤돌라+액티비티

이런식으로 선택해서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하다.





날씨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피르스트는 반드시 날씨를 확인 하고

올라가는 게 좋다.





비가 오면 안개 때문에 플라이어 글라이더는

앞이 안보이고 심지어 운행도 안하기 때문이다.





비오는 날, 안개로 앞이 거의 안보이지만

멋진 광경과 사람들이 없어서

그린델발트 까지 천천히 즐기면서

갈 수 있다.




하지만 화창한 날이 더욱 안전하고

경치도 훌륭하다!





트로티 바이크는 킥보드 처럼 생겼지만

내리막길을 내내 브레이크로만 조절해야해서

급정거 할 때 매우 위험할 수 있다



또 한 내려가면서 계속 차들도 다니기 때문에

전방주시는 필수다.



피르스트 펀패키지는 정말정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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